'차카게살자' <인스티게이터>
영화 <인스티게이터(The Instigators)>를 관람하고 나면 머릿속에 이 다섯 글자가 강렬하게 스칩니다. 바로 ‘차카게 살자’ . 겉으로는 맷 데이먼과 케이시 애플렉이라는 걸출한 두 배우가 총을 들고 설치는 범죄 액션물 같지만, 실상을 들여다보면 이건 거친 세상 속에서 길을 잃은 ‘착한(혹은 착해지려는) 아저씨들’의 처절하고도 웃픈 고군분투기거든요. 애플 TV+ 에서 만날 수 있는 이 작품에 대한 훅(Hook) 넘치는 리뷰…